침대위에서 계속 생활하니 무기력 해졌다. 큰 책상을 놓고 싶어 검색을 했다. 데스커 라는 브랜드가 눈에 띄었다. 그런데 비쌌다. 하얀색이면서 깊이가 60이 아닌 좀 더 넓은 것은 없는가 ? 검색하다가 한샘 홀리라이트 중에서 넓은것이 있었다. 가격도 다른 브랜드에 비해 좋았다. 색상은 상판은 아이보리, 다리는 우드 였다. 너무 넓어서 좋다. 이것 저것 잡다한 것들이 쌓이는게 문제지만 ㅠㅠ 이렇게 큰 책상을 놓고 사용하고 싶었다. 컴도 놓고 밥도 먹고 책도 보고 이것 저것 작업하기에 딱이다. 책상이 굉장히 묵직하다. 보통 4인 식탁보다 크기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