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가의 내가 쓰던 방이 쓰레기장이 되었다.
내가 쓰던 물건을 뺀 후 창고인지 쓰레기장인지 ...
벽지 얼룩과 오래된 장판이다.
벽지는 10년전에 내가 했던 도배이고 장판은 22년째이다.
풀바른 벽지, 모노륨1.8T 주문했다.
벽지 제거하고 초배지 없이 그냥 붙였다.
장판은 그냥 겹쳐놓을걸 유튜브에서 본것처럼 힘있게 칼질을 못해서 틈이 생겼다. ㅠㅠ
벽지는 53cm 합지로 혼자 하기 충분하다. 그런데 접어서 배달되어서 접은 흔적이 남았다.
장판은 무겁고 커서 혼자 들고 자르기가 힘들었지 까는것은 쉽다.
다음에 한다면 그냥 중간에 장판을 겹쳐서 하련다.
장판을 깔려면 깨끗이 쓸어야 한다.
셀프도배 장판을 위해 블로그 검색, 유튜브를 참고하였다.
그럭저럭 해볼만 하다.
조력자가 있다면 한결 수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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